두 차 모두 하이브리드를 운영하는 지금, 가격·연비·사양 어디서 진짜 차이가 나는지 따져봤습니다
📌 핵심 요약
코나가 가솔린 전 트림에서 48~226만원 저렴합니다. HEV 기본가는 코나 2,896만원 vs 셀토스 2,898만원으로 사실상 동일합니다. 셀토스 HEV는 V2L·연비 19.5km/ℓ가 강점이고, 코나는 가솔린 가격 경쟁력과 198마력 출력이 무기입니다.
코나와 셀토스 — 2026년 1분기 달라진 것
가솔린 트림별 가격 상세 비교
HEV 트림별 가격 · 연비 · 특화 사양 비교
제원 비교 — 차체·출력·편의사양
실구매 추천 조합
코나와 셀토스 — 2026년 1분기 달라진 것
겉으로는 단순한 연식변경과 풀체인지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2026년 1분기에 소형 SUV 시장에서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첫째, 디 올 뉴 셀토스가 2026년 1월 말 풀체인지를 단행하며 6년 만에 2세대로 거듭났습니다. 셀토스 역사상 처음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것이 핵심입니다. 둘째, 현대차가 4월 7일 2027 코나를 출시하면서 기본 트림 가격을 오히려 49만원 내렸습니다. 셀토스가 풀체인지로 가격을 올리는 시점에 코나는 역방향을 택했습니다. 이 두 흐름이 교차하면서 이 구간의 경쟁 구도가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가솔린 트림별 가격 상세 비교
1.6 가솔린 터보,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입니다.
코나
가격
셀토스
가격
차이
모던
2,429만
트렌디
2,477만
코나 -48만
H-Pick
2,647만
프레스티지
2,840만
코나 -193만
프리미엄
2,875만
시그니처
3,101만
코나 -226만
인스퍼레이션
3,102만
X-LINE
3,217만
코나 -115만
중간 트림 구간(H-Pick vs 프레스티지)에서 193만원 차이가 가장 큽니다. 코나 H-Pick에 12.3인치 내비, 듀얼 풀오토 에어컨, 18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으로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양 구성 대비 가격 메리트가 이 구간에서 가장 뚜렷합니다.
HEV 트림별 가격 · 연비 · 특화 사양 비교
HEV 기본가 차이는 불과 2만원입니다. 가격보다 사양과 연비에서 판단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트림 (코나 HEV)
코나 HEV
트림 (셀토스 HEV)
셀토스 HEV
모던
2,896만원
트렌디
2,898만원
H-Pick
3,075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원
프리미엄
3,318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인스퍼레이션
3,512만원
X-LINE
3,584만원
중간 트림(HEV H-Pick vs HEV 프레스티지) 가격 차이는 133만원입니다. 가솔린 구간(193만원)보다 격차가 좁아집니다. HEV에서 셀토스의 강점은 두 가지입니다. 기아 공식 기준 최대 복합연비 19.5km/ℓ, 그리고 실내 V2L(최대 3.52kW) 탑재입니다. 반면 코나 HEV는 가솔린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동급 트림 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연비 효율보다 초기 비용을 줄이고 싶은 HEV 구매자에게 코나가 유리합니다.
제원 비교 — 차체·출력·편의사양
항목
2027 코나
디 올 뉴 셀토스
전장 / 휠베이스
4,350 / 2,660mm
4,430 / 2,690mm ▲
1.6T 가솔린 출력
198마력 ▲
193마력
HEV 공인연비
현대차 제원표 확인
최대 19.5km/ℓ ▲
HEV V2L
미탑재
3.52kW ▲
트렁크
–
536ℓ (동급 최대) ▲
가솔린 기본가
전 트림 저렴 ▲
전 트림 비쌈
차체에서는 셀토스가 명확히 큽니다. 전장 80mm, 휠베이스 30mm 차이는 수치 이상의 체감으로 이어집니다. 트렁크 536ℓ는 동급 최대 수준입니다. 가솔린 출력은 코나가 5마력 더 높습니다. 셀토스의 HEV 전용 기능인 V2L과 스테이 모드는 캠핑·야외 활동 수요층에게 결정적 차별점이 됩니다.
실구매 추천 조합
가솔린 구매라면 코나 H-Pick(2,647만원)이 가장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셀토스 프레스티지 대비 193만원이 절약되면서 핵심 사양은 거의 동등하게 갖춰집니다. 셀토스 가솔린은 시그니처 트림이 사양 완성도가 가장 높은 구간입니다. 단 3,101만원이라는 가격이 코나 대비 부담이 됩니다.
HEV 구매라면 기본가가 2만원 차이인 만큼 가격보다 V2L 필요 여부와 연비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이 잦고 연비 최우선이라면 셀토스 HEV, 초기 비용 절감과 중간 트림 가격 메리트를 원한다면 코나 HEV가 합리적입니다. 올해 가장 팽팽한 소형 SUV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