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수입차 판매순위 톱10이 집계됐다. 테슬라가 1만1119대로 5개월 연속 1위를 지켰고, 전체 판매량은 3만8059대로 전년보다 37.0% 늘었다.
이 글의 핵심
· 6월 수입차 총 3만8059대 판매, 전년 대비 37.0% 증가
· 테슬라 1만1119대로 5개월 연속 1위, 점유율 29.2%
· BYD 4652대로 4위,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
· 전기차 비중 51%로 절반 넘어

6월 수입차 판매량, 3만8059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를 확인해보니 6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8059대다. 전년 같은 달보다 37.0%, 전월보다 27.5% 늘었다. 전체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은 51%로 절반을 넘겼다.
브랜드별 판매순위 TOP10
2026년 6월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순위는 다음과 같다.
| 순위 | 브랜드 | 판매 대수 |
|---|---|---|
| 1 | 테슬라 | 11,119대 |
| 2 | BMW | 6,569대 |
| 3 | 메르세데스-벤츠 | 5,565대 |
| 4 | BYD | 4,652대 |
| 5 | 아우디 | 1,772대 |
| 6 | 렉서스 | 1,694대 |
| 7 | 볼보 | 1,679대 |
| 8 | 도요타 | 1,401대 |
| 9 | 미니 | 836대 |
| 10 | 포르쉐 | 716대 |

테슬라 5개월 연속 1위, BYD는 역대 최다
테슬라는 1만1119대를 팔아 5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전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29.2%로, 2위 BMW와 3위 벤츠를 합친 1만2134대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Y L로, 6499만 원대에 계약했던 물량이 순차 인도되며 5155대가 등록됐다.

4위 BYD는 4652대로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돌핀·아토3·씰·씨라이언 4개 차종만으로 아우디·렉서스·볼보를 모두 앞섰다. BMW는 6569대로 2위, 벤츠는 지난달 3500대까지 밀렸다가 56.6% 반등하며 5565대로 3위에 올랐다.

하위권은 극과 극
8위 도요타 1401대, 9위 미니 836대, 10위 포르쉐 716대로 톱10이 마무리됐다. 순위표 밖에서는 온도 차가 컸다. 국내 철수를 앞둔 혼다는 47대, 쉐보레는 미국 수입 모델 위주로 2대에 그쳤다.
중국차 거부감, 사라지고 있나
얼마 전만 해도 중국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그런데 수입차 시장에서 BYD는 6월 한 달에만 4,652대가 팔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국차도 나쁘지 않네’라는 인식이 자리 잡는다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BYD의 이런 약진을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는가. 김기자의 가족들도 BYD 디자인이 멋지다는 말은 하면서도, 막상 직접 사기에는 아직 망설여진다는 인식이 큰 편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6월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는?
A. 테슬라다. 1만1119대를 판매해 5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Q. BYD 순위는 몇 위인가?
A. 4위다. 4652대를 팔아 브랜드 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Q. 6월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A. 3만8059대로, 전년 동월보다 37.0% 늘었다.
Q. 수입차 중 전기차 비중은?
A. 51%로, 전체 판매의 절반을 넘겼다.
본 기사의 판매량 통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 및 관련 매체 보도를 종합한 것으로, 최종 확정치는 발표 시점에 따라 소폭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