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플레오스 커넥트 - 옵션 가치 있나 없나
2026년 5월 · pm10news.com
2026년 5월 14일 출시된 더 뉴 그랜저(GN7 PE). 17인치 통합 디스플레이 플레오스 커넥트와 기존 대비 약 300만 원 인상된 가격이 핵심 이슈다. 트림별 가격 구조와 플레오스 커넥트 실제 가치, 그리고 실구매자를 위한 트림 선택 기준을 수치로 정리한다.
- 더 뉴 그랜저 주요 변경 사항
- 트림별 확정 가격표
- 플레오스 커넥트 - 얼마짜리 경험인가
- 트림 선택 기준 - 아너스가 가성비인 이유
- K8 대비 가격 경쟁력 체크
더 뉴 그랜저 주요 변경 사항

2022년 11월 출시된 7세대 그랜저(GN7)가 약 3년 5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됐다. 2026년 5월 14일 공식 출시된 더 뉴 그랜저(GN7 PE)는 단순 연식 변경이 아닌 신차급 변화를 표방한다.
실내 핵심 변화는 세 가지다. 첫째, 17인치 통합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기존 듀얼 12.3인치를 대체하는 베젤리스 와이드 화면이다. 둘째, 현대차 최초 전동식 에어벤트 탑재. 셋째, 슬림 스티어링 휠과 미니멀 센터 콘솔로 공간감 확대.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모델에 2세대 TMED-II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비·출력이 모두 개선됐다. 외관은 MLA 헤드램프와 샤크 노즈 그릴 형태로 전면부 인상을 교체했다.
트림별 확정 가격표

직전 연식변경 2026 그랜저(GN7) 기준 트림별 가격이다. 더 뉴 그랜저(GN7 PE) 확정 가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 트림 | 가솔린 2.5 | 가솔린 3.5 | 하이브리드 |
|---|---|---|---|
| 프리미엄 | 3,798만 | 4,042만 | 4,354만 |
| 익스클루시브 | 4,287만 | 4,530만 | 4,843만 |
| 아너스 (신설) | 4,513만 | 4,757만 | 5,069만 |
| 캘리그래피 | 4,710만 | 4,954만 | 5,266만 |
※ 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세제혜택 반영. HTRAC(AWD)는 가솔린 3.5 선택 시 218만 원 추가.
캘리그래피에 주요 선택사양을 추가하면 가솔린 기준 5,000만 원 이상, 하이브리드 기준 5,500만 원대도 가능하다. 준대형 세단이 사실상 수입 중형 세단과 경쟁하는 가격대에 진입했다.
플레오스 커넥트 - 얼마짜리 경험인가

17인치 플레오스 커넥트는 더 뉴 그랜저의 가장 강렬한 셀링포인트다. 제네시스 G90급에서나 볼 수 있었던 베젤리스 광폭 디스플레이가 준대형 세단에 탑재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실내 감성 측면에서는 확실한 업그레이드다. 동승자 포함 탑승 경험 전반의 고급감이 달라진다. 반면 실용 관점에서는 내비게이션, 공조, 음악 조작 등의 실제 편의성이 12.3인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전동식 에어벤트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될 경우 단순 화면 크기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결론적으로 플레오스 커넥트는 '기술을 경험하는 데 가치를 두는 구매자'에게 납득 가능한 투자다. 실용 위주 구매자라면 해당 사양이 적용되지 않는 트림에서 수백만 원을 아끼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트림별 적용 여부를 영업점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트림 선택 기준 - 아너스가 가성비인 이유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주목할 트림은 신설된 '아너스(Honors)'다. 익스클루시브와 캘리그래피 사이에 위치하며,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기본화된 구성이다. 캘리그래피와 가격 차이는 가솔린 기준 197만 원이지만, 그 차이가 내게 필요한 사양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도심 출퇴근 위주 - 하이브리드 프리미엄(4,354만 원): 세제혜택 포함 실구매가가 낮아지고, 연비 절감으로 장기 유지비가 내려간다.
사양-가격 균형 - 가솔린 아너스(4,513만 원): 주요 사양 기본화로 옵션 추가 없이 실속 있는 구성이다. 아너스 출시 기념으로 스마트 카드키 별도 제공 혜택도 적용된다.
최상위 경험 -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5,266만 원): 나파 가죽, BOSE 14스피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풀구성이다. 제네시스 G80 대비 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K8 대비 가격 경쟁력 체크

더 뉴 그랜저를 검토하는 소비자라면 기아 K8도 반드시 견적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 가솔린 2.5 기준 K8 시작 가격은 그랜저 대비 약 400만 원 이상 낮다는 시장 분석이 있다. K8 중상급 트림의 사양이 그랜저 익스클루시브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형성되는 경우도 있다.
그랜저는 플레오스 커넥트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과 브랜드 상징성이 강점이다. K8은 가격 대비 실용 사양 구성이 강점이다. 두 모델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ADAS를 탑재하고 있어, 선택은 결국 브랜드 선호와 사양 우선순위에 달려 있다. 구매 전 두 차를 동시에 견적 내고 실구매가를 비교하는 과정은 필수다. 내년 그랜저 출시 40주년을 앞두고 어떤 전략이 나올지도 함께 고려할 만한 변수일지도 모른다.
핵심 정리
플레오스 커넥트는 기술 경험을 중시하는 구매자에게 유효한 사양이다. 가성비 우선이라면 하이브리드 프리미엄(4,354만 원) 또는 가솔린 아너스(4,513만 원)가 현실적 최선이다. 확정 가격과 트림별 옵션 구성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hyundai.com)에서 확인 후 견적을 진행하길 권한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 발표(hyundaimotor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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